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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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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 상장하는 바이오인프라·나노팀, 따상 행진 이어갈까 [IPO 따상 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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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내형어진
 조회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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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프라·나노팀 각각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공모가, 바이오인프라 2만1000원·나노팀 1만3000원
올 들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중소형 업체들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3월 초 나란히 상장 예정인 바이오인프라와 나노팀이 연초 ‘따상’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임상시험 수탁업체(CRO) 바이오인프라는 2월 20~21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서 흥행에 성공했다. 1034.7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1조7655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앞서 2월 13~14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59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8000~2만1000원) 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007억원 수준이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가 맡았으며 3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비슷한 시기 공모 일정을 진행한 2차전지 열 관리 소재 전문업 조루방지제 구입처 사이트 체 나노팀 역시 흥행했다. 나노팀은 2월 20~21일 진행한 일반 청약 결과 1637.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무려 5조4547억원이 들어왔다. 앞서 2월 14~15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172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500~1만3000원)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공모 후 시가총액 규모는 약 2490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하며 3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조루방지제 판매 사이트 다.투자자들은 연초 이어지는 공모주 흥행이 이어질지 관심을 기울인다. 올해 신규 상장한 9개 업체 중 4곳이 첫날 따상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열풍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삼기이브이와 샌즈랩도 장중 따상을 터치했을 정도로 따상 행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따상은 공모가의 두 배 가격으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현상으로, 신규 상장 종목이 첫날 기록할 수 있는 최고 주가 수준이다.시장 분위기와 두 기업의 공모가를 감안하면 상장 후 주 조루방지제 판매처 사이트 가 흐름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와 나노팀의 공모가는 국내 동종업계 대비 각각 12.9%, 37.8% 할인된 수준이다. 경쟁 업체들과 비교하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이 전체 주식 수의 각각 31.9%, 21.8%로 많지 않다는 점도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인프라는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과 고객사 다각화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며 “중장기 성장을 위한 사업 고도화와 영역 확대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라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노팀은 전기차 핵심 부품으로 채택되며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방염패드와 열 폭주 차단패드 등 제품 다각화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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